ACTION! STAGE(액션 스테이지)

subtle55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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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함께 만드는 라이브 콜라보레이션


ACTION! STAGE(액션 스테이지)


 


 


 


<액션 스테이지> 는


 


1. 무대를 필요로 하는 아티스트들에게 무대를 제공합니다.


-외부의 개입 없이 예술가가 표현하고자 원하는 예술 세계를 진솔하게 표현합니다.


-대중들에게 여러 장르의 예술을 편식 없이,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 다방향적 교류를 통한 성장과 화합을 추구합니다.


-타 장르의 아티스트와의 만남과 협업을 통한 창작 활동으로 서로 좋은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문화 교류의 물꼬를 틈으로써,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더욱 다양한 형태의 콜라보레이션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3. 소통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조금 더 가까이에서, 더욱 진솔한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순수 예술과 대중 예술의 구분을 없애고,


대중들의 삶 속에 더욱 다양한 영감을 제공합니다.


-예술가들이 직접 만드는 콜라보레이션 작업의 참여를 통해 예술적 희열을 느낄 수 있도록


환경과 틀을 만들며, 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합니다.


 


 


<프로젝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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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보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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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스테이지는 공연을 통한 문화운동입니다. 콜라보 공연을 통해 예술가와 예술가를 이어주고, 공연을 통해서 예술가와 관객을 이어주는 문화운동입니다. 또한 월드컬처오픈의 C!game 플랫폼을 키워내고 서로 공존하며 상호 발전케 하는 플랫폼입니다.


이쯤 읽으시면, “이건 뭐 도그 앤드 카우ㅠㅠ 문화운동이래.”, “월드컬처오픈에 씨게임이라는 플랫폼이 있는데 뭔 또 플랫폼이라는 거지?”라는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미루어 짐작해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까지 총 2회에 걸쳐 액션스테이지를 진행한 경험으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1412 액션 스테이지, 즉흥 콜라보의 매력을 발견하다


때는 2014년 11월 많은 사람들이 액션 스테이지를 한다고 했을 때 반신반의 했습니다. 오히려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문화 운동이 아니다”, “씨게임하고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의견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는 “남들이 문화 운동이 아니라고 해도, 씨게임이라는 이름을 달순 없어도 그런 건 중요한 게 아니다. 우리가 어떤 마음으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거다”라며 서로 다독이며 의기투합했습니다.


1412 액션 스테이지에 담고자 했던 건 단 두 가지! (요기서 1412는 2014년 12월에 한다라는 의미입니다.) ‘교류’와 ‘화합’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예술 하나 놓고 교류하고 화합하는 모습을 관객 앞에 보여주면 관객도 예술 하나 놓고 예술가와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다. 이런 모습이 빈번하게 일어난다면 우리 사회가 조금은 교류와 화합이 가득해지지 않을까 하는 논리였습니다. “윽, 이게 아니면 클 나는데···”라는 불안감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노래 가사처럼 “슬픔 예감은 틀린 적이 없나”처럼 뭔가 불길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1412 액션 스테이지에 참여한 예술가는 재즈 피아니스트 임보라님, 현대무용가 조희경님, 월드뮤직 그룹 VANN, 현대무용가 박준희님이었습니다. 사전 모임이라고 행사 한 달 전에 참여 예술가들이 모여서 서로의 예술을 보여주는 미니 콘서트를 가졌습니다. 숙기가 없지만 굉장히 잘 웃으시는 임보라님이 피아노를 치고 있었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아방가르틱한 포스 철철 넘치는 조희경님이 임보라님 등을 대고 앉아서 상체를 흔들며 뭔가를 느끼듯 춤을 추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좁은 피아노 의자에 여자 두 분이 앉아있다고 생각을 해보십쇼. 임보라님은 굉장히 불편한 자세로 피아노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걱정이 쓰나미처럼 밀려왔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그날 저녁 전달사항이 있어서 임보라님께 제가 전화를 걸었는데 통화가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멘붕도 이런 멘붕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잠수 타면 큰일 나는데···”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다행이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혹시 부담스럽지 않으셨어요?” 임보라님은 웃으면서 “저 완전 재미있었어요”라고 얘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제 서야 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고 집에서 다리 펴고 잘 수가 있었습니다.


행사 당일, 리허설을 하는데 조희경님이 음악 없이 조명 하나만 켜놓고 안무를 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순간 제 머릿속에는 “난해하면 큰 일인데, 관객들이 어려워하면 안되는데···”라는 말들이 멤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관객들이 조희경님의 동작 하나하나에 시선이 따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연출을 보는 저도 그 동작들에 압도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그런 걱정을 한 제가 완전히 부끄러울 정도였습니다. 정말 끝장 나게 멋진 무대였습니다.


임보라님과의 즉흥 콜라보는 완전 최고였습니다. 임보라님의 피아노의 열정과 조희경님의 안무의 열정이 엄청난 시너지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데헷! 제가 몹쓸 걱정을 한 거죠. ㅋㅋ


참여한 예술가 모두가 함께하는 합동 콜라보, 이걸 두고 조희경님과 월드뮤직그룹 VANN의 피리 뮤지션 김시율님은 문제의 그 장면이라고 말합니다. 어떤 일이 이었냐고요?


12월 중순은 아주 추운 겨울입니다. 그런데 조명장비가 발열이 심해서 공연장이 매우 더워 에어컨을 켰습니다. 우리는 무대 온도에 신경이 곤두섰습니다. 합동 콜라보 도중 김시율님이 제게 손짓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피리가 습도에 민감해서 에어컨을 꺼달라는 줄 알고 에어컨을 껐습니다. 그런데 김시율님이 계속 저를 부르는 겁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짜증이 났죠. 다가가서 물었습니다. “어떻게 해드리면 될까요?” 김시율님이 “에어컨 리모컨 주세요”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군소리 없이 저는 리모컨을 건넸습니다.


당시 피아노, 기타, 장구의 콜라보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김시율님이 에어컨을 박자에 맞춰 켰다가 껐다가를 반복하는 것이었습니다. 에어컨이 켜질 때는 “띨릴링”, 꺼질 때는 “띵” 소리가 납니다. 이 소리를 이용해 즉흥 콜라보 음악을 만든 것이었죠. 순간 “악! 내가 왜 짜증을 냈지!” 하며 좌절했습니다.


퍼포먼스가 끝나고 한 여성 관객 분이 말했습니다. “저는 예술 하면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에어컨 벨소리로 음악을 만들어내는 걸 보고 고정관념을 깨게 됐네요” 그러자 사회를 본 안무가 박준희님이 “저 분이 오늘 저희가 보여준 무대의 모든 답변을 해주신 거 같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순간 우린 감격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1503 액션 스테이지, 예술가의 목마름을 해소하자


1412 액션 스테이지는 즉흥의 달인이라고 할 수 있는 예술가들이 만든 무대였습니다. 예술적 퀄리티가 높았죠. VANN은 클래식 기타리스트와 피리 뮤지션, 타악(장구) 뮤지션으로 이루어진 그룹이라 늘 즉흥 콜라보에 익숙했고, 현대무용에는 즉흥이라는 장르가 있고 재즈는 즉흥이 기반인 음악이라서 이들이 콜라보를 한다면 퀄리티는 보장 받을 수 있었습니다. 즉흥 콜라보는 쉬운 장르가 절대로 아닙니다. 예술적으로 자기 세계도 뚜렷해야 하고 남의 세계도 받아드릴 수 있는 소양도 있어야 하죠.


우리가 알고 있는 예술 혹은 공연이라는 것에 즉흥이 차지하는 부분은 아주 적습니다. 100 시간 연습하고 10분 연주하는 대가 피아니스트도 있고, 100일 연습하고 1시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즉흥을 잘 못하죠. 이분들이 과연 예술적 소양이 적은 사람일까요?


저희는 즉흥을 할 줄 모르는 분들의 즉흥 콜라보를 구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성 싱어송라이터와 발레리라를 1503 액션 스테이지에 동참시켰습니다. 발레리나와 싱어송라이터는 즉흥이 아닌 비 즉흥 콜라보(사전에 연습하는 무대를 만드는 것)으로 결론을 냈죠. 상당수의 사람들이 발레리나에 대한 로망이 있었는지 재즈피아니스트 송준서님도 같이 작업을 하고 싶어 했습니다. 발레 하면 생각나는 곡이 있었다며 발레리나 김미소님께 연주해줬죠. 이를 녹음한 김미소님은 근 한 달 동안 안무 3개를 만들어야 했습니다. 발레 레슨과 강의를 하는 분이라 피로가 쌓이지 않을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힘들지 않냐고 물어보면 “어쩔 수 없죠. 근데 남자 무용수를 구해야 할 거 같아요”라고 말하곤 했죠. 결과는 압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송준서님과 15분 넘게 꾸민 콜라보 무대는 최고였습니다. 발레의 매력에 홀라닥 빠질 수밖에 없었죠.


현대무용가 윤성은님이 즉석에서 남자 관객을 무대로 올려 즉흥 무용을 했습니다. 남자 관객 분은 서툰 동작이지만 잘 따라했습니다. 그러고 관객과 대화 시간에 그가 포스트잇 메모지에 “윤성은님, 당신을 보니 시를 쓰고 싶어졌습니다. 왜 절 택하셨나요?”라고 썼고, 이를 윤성은님이 읽어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윤성은님은 너무 감동한 나머지 4월에 열린 즉흥춤 축제에 남자 관객 분을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죠.


1503 액션 스테이지에 가장 많이 담아내고 싶었던 게 ‘passion’이었습니다. 좋은 무대를 원하는 예술가들에게 무대를 제공해줘야 하는 건 우리가 해야 할 일이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죠. 해마다 4만 명 이상의 예술대 졸업생들이 배출되고 있습니다. 이들 중 급여를 받은 예술 단체에 소속되는 사람들은 0.5% 미만인 현실이죠. 그렇다면 나머지는 무슨 일을 하면서 살까요? 대부분 레슨을 하거나 다른 직장을 다니죠. 전업 예술가들은 생활 형편이 좋지 못하죠. 이런 현실에 놓이다보니 꿈을 포기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혹자들은 문화재단과 기업에서 공모를 통해 예술가 지원 사업을 하는데 심한 비약이 아니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을 겁니다. 공모라는 게 경쟁률이 20대 1일 이렇습니다. 준비해야 할 서류도 많고 자격도 따지는 게 많습니다. 서류 내는 것만으로도 예술 그만하고 싶다할 정도로 힘들죠. 당선이 되면 더더욱 힘들어 집니다. 해당 단체의 심한 간섭으로 인해 수혜 예술가들은 “이렇게까지 예술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런 현실 속에 우리가 게런티를 통한 문화 운동을 한다는 것 그들의 삶에 큰 도움이 되지 못한 다고 판단했습니다. 작은 무대지만 그들의 예술을 보러 와주는 관객들 앞에 자신의 열정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면 그것보다 큰 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술가들이 조금의 힘을 얻어서 꿈을 향해 더 나아가려고 하고 이런 문화 운동이 확산되면 예술가들이 예술 하나로 설 수 있는 무대가 더 많아져 예술가에게 꿈을 이야기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믿습니다.


액션 스테이지, 대중에게


이제는 관객에게도 문화운동의 따듯한 가치를 전해주고 싶습니다. 그런 마음이 없었던 건 아닌데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아서 신경 쓸 겨를이 없었던 것이죠. 액션스테이지는 관객들이 스마트폰에선 느낄 수 없는 예술의 현장감과 생동감을 느끼기 바랐었습니다. 그동안 2회의 액션스테이지를 진행하면서 느낀 게 예술이 주는 감동의 힘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었죠.


기분이 우울할 때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곤 합니다. 슬픈 일을 겪었을 때 슬픈 노래가 오히려 위로가 되어줍니다. 극장에서 본 연극 하나가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기도 합니다. 물론 긍정적으로 말이죠. 현대무용가 박준희님이 얘기한 적이 있습니다. “프랑스 국립현대무용단에서 활동할 때 한 할머니가 공연을 보러 온 적 있는데 남편이 죽고 삶에 의미를 찾지 못해 자살도 생각하고 있었는데 무용수들의 움직임을 보고 생명력을 느끼고 다시 살아야겠다 삶의 의미를 찾아야 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합니다. 너무 고마워서 무용단을 초청해 저녁을 대접했어요.”라고 말입니다. 예술은 사람을 마음을 훔치고 바뀌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런 무대가 많아지고 관객들이 함께 한다면 대중들의 삶이 긍정적으로 변할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콜라보레이션의 마법을 믿습니다


예술문화 파트에서 해야 할 문화 운동의 가치가 너무나 많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리는 예술가들, 열정 페이, 구조적인 모순 등 너무나도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을 문화운동이 해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데 예술가가 재미있어서 자발적으로 공연을 만들고 관객들도 그 재미에 동참하고 싶어 하면 자연스럽게 돈이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이것은 부인할 수 없는 자본주의 사회 구조니까요. 이런 무대들이 많아진다면 한해 배출되는 졸업생 4만 명 이상에게 예술가로써의 꿈이 있는 현실을 이야기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액션 스테이지는 그 재미를 ‘콜라보레이션’이라고 봤습니다. 단지 저희만의 생각이 아니라 예술가들의 의견도 반영하고 시대의 흐름도 다 따져보고 내린 것입니다.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예술가들이 서로 교류하고 재미를 느끼고 관객도 재미를 느낀다면, 방방곡곡에서 액션스테이지는 열릴 것입니다.


문화 운동, 액션 스테이지에 동참해 주세요


문화 운동, 액션 스테이지가 주는 감동을 글로써 완벽하게 전달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언어가 형용사가 발달해 느낌들을 많이 표현할 수 있다고 하지만, 우리가 느낀 혹은 그동안 함께 해준 예술가들과 관객들이 저마다 느낀 감동을 표현하기에는 제 글재주가 미천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좋습니다. 액션 스테이지 문화 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그렇다면 당신도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운영진으로 참여해 문화 운동을 주도해주셔도 되고, 예술가로 참여해 열정과 감동을 선사해주셔도 됩니다. 물론 관객으로 와주셔도 대환영입니다. 공간 후원, 장비 후원, 금전 후원 대환영입니다. 당신의 작은 관심이 더 좋은 예술 문화를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입니다.


1.프로젝트명 : 1505 액션 스테이지 / 소리 장르 통합 콜라보레이션, Very Important Voice)


1)1505 액션 스테이지


액션 스테이지는 누구나 개최할 수 있는 플렛폼이라 별도의 제목은 붙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운동이라는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날짜를 표기해야 했죠. ‘3.1운동’, ‘5.18 민주화운동’ 등 다 날짜가 붙잖아요. 그 운동들처럼 거대한 뜻과 큰 희생은 없어서 창피하지만, 운동이라면 앞에 날짜를 붙여야 한다고 생각해 내린 결정이었습니다.


2)(부제) 소리 장르 통합 콜라보레이션, Very Important Voice)


월드컬처오픈의 플렛폼 C!game에서 규정한 세 가지 장르 ‘소리(목소리로 표현되는 예술)’, ‘몸짓(몸으로 표현되는 예술)’, ‘도구(악기로 표현되는 예술)’ 중 사람의 목소리로 표현되는 모든 종류인 ‘소리’ 장르 통합 콜라보입니다. 이 계념에 대해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대중들을 위해서 VIP(Very Important Person)를 변용해 Very Important Voice라고 병기했습니다.


2.기획의도 (1505 액션 스테이지에 한하여)


1)무대가 필요한 예술가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좋은 예술 공연을 보고 싶은 관객들에게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서


방송 무대에 설 수 있는 뮤지션들은 아이돌 위주입니다. 그나마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설 수 있는 방송 프로그램은 몇 개가 되지 않는데다가 출연하는 뮤지션은 인가 많은 사람들이 독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음대를 졸업하고 열심히 활동을 해도 설 수 있는 좋은 무대가 없는 현실이며 이들이 설 수 있는 무대는 홍대 클럽들이 전부입니다. 홍대도 무대가 줄어들고 있고 의미도 퇴색되고 있는 현실에 놓여 있습니다.


자신의 음악(싱어)을 들려 줄 수 있는 좋은 무대를 제공하고, 이들의 무대를 통해 감성적 교류를 하고 싶은 관객을 위해서 기획했습니다.


2)C!game 플렛폼의 성공을 위한 네트워크 확보와 경연 방법 중 소리 장르에 대한 경연 방법 실험을 위해서


‘1412 액션 스테이지’와 ‘1503 액션 스테이지’는 통합 장르 콜라보레이션이었습니다. 1412의 경우 도구와 몸짓 장르의 콜라보레이션이었고, 1503은 소리와 몸짓 그리고 도구와 몸짓의 콜라보레이션이었습니다. 1505의 경우 가장 대중적인 ‘소리’ 장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 장르별 C!game의 경연 방안을 모색하고 ‘소리’라는 가장 대중적인 장르를 이용해 액션 스테이지의 저변확대를 도모하고자 기획했습니다.


3.기획 방향


1)R&B, Jazz, 포크, Rock


‘소리’ 장르에 포함되는 걸 나열하면, rock, jazz, R&B, Hip Hop, 트로트, 발라드, 메탈, 포크, 국악, 성악, 제 3세계, 샹숑 등 많은 장르들이 있습니다. 이중에 인디씬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C!game이 전하고자 하는 예술가의 열정이 잘 표현될 수 있는 장르이며,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어서 C!game의 가치를 담아내고 액션 스테이지 가치를 잘 담아 낼 수 있는 장르를 최우선의 고려 사항으로 두고 판단했습니다.


2) 세션 뮤지션의 Featuring


개인 곡을 노래하는 공연이면 MR 음원을 사용하면 되지만, 액션 스테이지의 브랜드는 즉흥콜라보레이션이기 때문에 반주가 필요합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세션 밴드를 쓰면 좋겠지만 악기 렌탈 비용과 세션 밴드 초빙 비용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아야만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Featuring 형식으로 뮤지션 각각 1명이 세션 뮤지션을 동반시키는 방법을 택하게 됐습니다.


3)원샷 공연


‘1503 액션 스테이지’의 총 공연 수만 8회였습니다. 악기 세팅도 많다보니 모두 암전이라는 방법을 택했는데 관객들이 암전이 많아서 조금 불편했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암전 없이 한 무대에서 자연스럽게 콜라보도 이루어지고 개인 공연도 이루어지는 무대를 구현할 것입니다.


4.게스트 구성 / 소울원, 위나, 조동희


R&B / 소울원 : 재능대학교 재즈과 졸업, 홍대 인디씬에서 R&B 소울 뮤지션으로 활동한 대표 뮤지션입니다. 현재 힙합과 R&B 음악 대표 레이블인 ‘하이라이트레코즈’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R&B는 대중음악 장르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장르로써 이 장르의 매력을 물씬 풍겨 줄 뮤지션으로 가장 적합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소울원은 홍대 인디 R&B 힙합 뮤지션의 대표 뮤지션이기 때문에 다양한 뮤지션에 대한 네트워크 형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Jazz / 위나 : 덕성여대 실용음악과 석사과정 재학 중이며 일본 재즈 뮤지션과 1집 2집을 작업한 실력파 뮤지션입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감성적·기교적 재즈가 아닌 전통적인(빈티지) 재즈 음악을 구현하는 뮤지션입니다. 부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재즈 뮤지션으로 향후 액션 스테이지의 지역적 확장의 기반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포크 /조동희 : 포크 음악을 기반으로 활동 하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다양한 뮤지션들과 콜라보 작업을 지속해 왔습니다. 세월호 추모곡,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곡을 발표하는 등 사회 참여에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 뮤지션입니다. 늦깎이 뮤지션이만 음악을 향한 열정만은 누구보다 많은 사람으로 무대에서 호흡하고 싶은 열망이 넘쳐납니다. 이런 분에게 무대는 소중하기 때문에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장기적인 안목으로 볼 때 푸른곰팡이라는 수준 높은 국내 포크 뮤직 레이블 소속이며, 다방면의 아티스트들과 연결돼 있어 액션 스테이지의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서 꼭 필요한 뮤지션입니다.


5.프로그램 소개


1)콜라보레이션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가들이 모여서 예술 하나로 교류와 화합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서 사전모임을 개최하고, 개인 공연과 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진행합니다. 합동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관객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2)비 즉흥 콜라보레이션


1412, 1503 액션 스테이지의 경우 즉흥 콜라보레이션을 위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505 액션스테이지’의 경우 비 즉흥 콜라보레이션입니다. 즉 사전에 미리 연습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위에 밝혔듯이, 즉흥적인 요소가 많은 C!game의 열세를 극복하기 위해 비 즉흥 콜라보레이션이라는 실험을 감행하는 것입니다.


6.주요 프로그램


1)사전 모임


예술가들에게 단순히 공연을 부탁하는 게 아니라 문화 운동에 동참시키기 위해 미리 만나 서로의 장르적인 매력을 교환하고, 공연 방식을 논의합니다. 자기소개의 시간과 미니콘서트를 통해 예술 하나로 화기애애해지는 시간을 갖습니다. 콜라보 팀을 구성하고 연습 일정을 잡습니다. 사전 모임은 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2)개인 공연


자신의 예술 세계를 관객들에게 알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저는 이런 예술을 해왔습니다. 그런데 다른 예술가와 만나서 이런 작품을 만들었습니다’를 말로 설명하는 게 아니라 예술의 언어로 설명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15분 내외의 시간 동안 자신의 예술 열정을 뿜어냅니다. 굳이 15분이 아니더라도 3분 공연하고 관객과 대화할 수도 있고 3분 공연만 할 수도 있습니다. 시간 운용은 어디까지나 예술가 자율 재량입니다.


3)콜라보레이션 공연


두 팀으로 나누어서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진행합니다. 10분 내외로 예술로 교류한 결과물을 관객들에게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서로의 장르를 존중하고 받아드려서 하나의 완성된 결과물을 만드는 것 그것이 콜라보레이션의 가치이며 이를 담아내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예술가도 재미있어야 하고 관객들도 재미있어야 합니다. 각 예술가들의 열정이 조화롭게 뿜어져 나와야 합닌다.


4)합동 콜라보레이션


참여한 4팀의 예술가들이 관객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하는 프로그램입니다.(관객 참여는 예술가의 재량) 4팀이 교류하는 것을 뛰어 넘어 관객과도 교류하고 교감합니다.


5)포스트잇 메시지와 Q&A


질문하라고 하면 잘 하지 못하는 우리나라 관객들의 특성을 고려해 인터미션 시간에 예술가에게 궁금하거나 하고 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메모판에 부착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이걸 예술가들이 읽어보면서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입니다. 이후 따로 궁금한 것이 있는 관객에게 즉석에서 질의응답 시간을 갖습니다.


6)세레모니


케이크 커팅과 샴페인 터트리는 세레모니가 유치해 보일 수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런 세레모니를 하는 날들이 얼마나 될까요? 이를 구현해 더욱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서 고안한 프로그램입니다. 관객과 예술가가 함께 만든 문화 운동을 자축하자는 의미죠. 샴페인과 케이크는 끝나고 관객과 함께 나눠 먹습니다.

7.프로그램 구성(별첨)


8.업무 계획(별첨)


9.오퍼레이션 및 인력 구성


-음향오퍼레이션


-영상 촬영


-사진 촬영


10.인력 구성(별첨)


한두 명의 스텝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참여를 원하신다면 언제든 누구든 환영합니다.


11.홍보구성


-주요 예약 창구 온오프믹스와 위즈돔을 통해 홍보 : 온오프믹스를 통해 유입되는 관객 10명 내외, 실 참여 관객 1명 / 위즈돔 유입 27명 이상, 실 참여 관객 20명 내외


-행사 성격에 맞게 동호회 홈페이지 및 카페와 블로그에 홍보를 게시, 참여 예술가 네트워크 활용


12.모객 방향


-위즈돔과 온오프믹스로 모객


지금까지는 참여해주신 관객분들의 메일이나 신상 정보를 받아 적지 못해서 네트워크가 형성 되지 못했음. 이번부터는 정보를 받아서 행사 때마다 제공할 예정


-관련 학과 콘텍 후 참석 유도 / 예비 아티스트들의 시야 확장에 기여


-문화적 취약 계층 초대 / 종로구사회복지센터와 협의 하여 일정 명 이상 초대


13.향후 진행 방향


2회에 걸쳐 액션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동안 참여 예술가들이 또 참여하고 있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또 동료 예술가를 추천하고도 있습니다. 일단 저희는 네트워크를 다방면으로 넓히기 위해서 재참여 및 추천 예술인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액션 스테이지는 C!game 경연 실험을 위해 도구 장르 통합 콜라보레이션, 몸짓 장르 통합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2월에 진행할 액션 스테이지는 그동안 참여한 모든 예술가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에게도 공개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14.예산(별첨)


1)음향 : 감독 인건비 20만원/그랜드피아노 렌탈 35만원 = 55만원


2)인건비 : 참여 예술가 기획비 20만원(×3인)/세션 뮤지션 20만원(×3인) / 교통비 2명 부산 왕복 2회 KTX 비용(48만원) =168만원


3)진행비 : 홍보물(15만원)/식대(13만원)/물·간식(6만원)/사전모임 간식(3만원)/세레모니(3만원)/무대 세팅(2만원)=42만원


총합계 : 265만원


-음향장비 : 그랜드 피아노 야마하 C3 모델 렌탈


-교통비 : 위나와 세션 뮤지션 배세진 부산과 동대구 KTX 승차권 이틀 왕복료


-사진촬영 및 영상촬영 없음


※비용 줄이기 위해 최소한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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